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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FLIX] #리얼리티하이(#Realityhigh). 2017 │성장형 하이틴 영화│볼만해

구구* 2023. 8. 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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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하이
똑똑하지만 인기는 없는 10대 소녀 대니. 오랜 짝사랑의 관심을 끌게 된 순간, 고난이 시작된다. 내 남자를 낚아채다니! SNS 스타인 그의 전 여친이 맹공을 퍼붓는다.
평점
7.5 (2017.01.01 개봉)
감독
페르난도 레브리자
출연
네스타 쿠퍼, 키스 파워스, 케이트 월시, 존 마이클 하긴스, 앤 윈터스, 켈렌 마이클, 알리시아 산스

 

개인적으로 킬링타임에 선호하는 장르 중 하나가 하이틴인데

넷플릭스에서 꾸준히 추천작으로 밀어주던 작품인 이 영화.

#리얼리티하이. #Realityhigh. 2017년 작품인데 이번에 봤다.

러닝 타임이 99분으로 길지 않아서 짧고 굴게 보기 좋았던 ㅎㅎ

 

 

Realityhigh_poster

 

✔️ #리얼리티하이(#Realityhigh) - 상세정보

- 관람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작품 소개 : 똑똑하지만 인기는 없는 10대 소녀 대니. 오랜 짝사랑의 관심을 끌게 된 순간, 고난이 시작된다. 내 남자를 낚아채다니! SNS 스타인 그의 전 여친이 맹공을 퍼붓는다.

- 출연진 : 네스타 말리 쿠퍼, 케이트 월시, 존 마이클 히긴즈, 키스 파워스, 알리시아 산스, 제이크 보렐리, 키드 잉크, 유세프 에라카트, 레베카 그라프, 앤 윈터스, 피터 길로이, 패트릭 데이비스

- 장르 : 코미디 영화, 청춘 영화, 미국 영화

- Rotten Tomatoes 평가 40%, 관람객 평점 47%

- IMDb 점수 5.1/10

- 공개 : 2017.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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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얼리티하이(#Realityhigh) - 줄거리

똑똑한 너드 주인공인 대니. 장학금을 위한 면접이 얼마 남지 않았다. 어렸을 때 친구들의 장난때문에 은따를 당했고 그 후로는 인기는 없지만 공부와 꾸준한 대외활동을 통해 대학 진학을 꿈꾸는 소녀다.

 

초등학생 때부터 좋아했던 캐머런이 SNS 스타인 알렉사와 헤어졌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두 사람은 급속도로 가까워지게 된다. 사실 과거 친구들의 장난은 알렉사가 기획했던 것인데 그 시절 알렉사와 대니는 완전 절친이었지만 알렉사는 대니의 부모님이 사이가 좋고 본인의 부모님은 사이가 안 좋은 점에서 시기해서 그런 일을 저질렀던 것. 갑자기 알렉사는 대니에게 미안하다며 사과를 하고 절친으로 돌아가자며 눈물의 사과를 한다.

 

갑자기 어울리지도 않던 친구들과 어울리게된 대니. 평소에 관심 없던 쇼핑을 하게 되고 파티에 가면서 자신의 절친과 남자친구인 캐머런에게 소홀하게 되고 점차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잃게 된다.

 

알렉사가 운영하는 채널 #리얼리티하이에 출연하게 됐다고 신이 났던 대니. 알렉사와 친구들과 모여서 방송을 라이브로 시청하게 되는데 알렉사는 대니를 자신의 스토커로 만들어버렸다. 대니와 나눴던 사적인 이야기들을 악의적으로 편집해서 스토커로 만들어버렸던 것.

이제 대니는  철저히 혼자가 되어버렸고 남자친구도 절친도 떠나버렸고 유기견 봉사활동도 자신이 하기로 했던 행사장 대여를 제 때 진행하지 못해서 추천서도 못 받게 될 지경에 다다랐다.

 

정신 차리고 절친과 캐머런에게 사과하고 유기견 행사장도 다시 대여하고 모든 것을 제자리로 되돌리기 위해 묵묵하게 분주하게 움직인 대니. 때마침 알렉사의 친구들도 알렉사가 대니에게 한 짓이 너무 비열했다며 떠나서 대니의 편에 서게 되고 넷상에서 대니를 스토커로 비난하던 사람들도 알렉사가 눈물 흘리며 대니에게 사과하는 척하던 날 몰래 영상을 찍어둔 걸 SNS에 풀어버린 대니의 동생 덕분에 모두 대니를 응원하도록 여론이 생성된다.

 

결론은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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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감상

가볍게 보기 좋은 하이틴 영화였다.

코미디영화라고 하기에는 웃기는 장면은 없었고

그냥 뻔한 이야기지만 10대 너드 소녀가 잘 나가는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자신의 절친들에게 소홀하고 나중에 잘나가는 애들에게 버림받고 혼자가 된 후에

후회하면서 절친들에게 사과하는 내용~

이렇게 아이들은 성장했다~ 뭐 이런 내용인데 ㅋㅋㅋ

 

잘 그려냈다.

크게 던지는 메시지나 그런 것 없이 킬링타임용 영화로 딱이었다.

 

★★ 쏘쏘 했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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