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기록

[문학동네] 첫번째 거짓말이 중요하다(First Lie Wins) - 애슐리 엘스턴(Ashley Elston)

구구* 2025. 7. 1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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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거짓말이 중요하다
“반전이 가득한 서스펜스의 정석” “미친듯이 독창적이고 악마처럼 교활하다” “스릴러에 기대하는 모든 것을 갖춘 소설” 등의 극찬을 받으며 2024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소설 『첫번째 거짓말이 중요하다』가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오랫동안 결혼식 전문 사진사로 일하다 글을 쓰기 시작한 작가 애슐리 엘스턴은 2013년 데뷔작인 『사라지기의 법칙』이 국제 스릴러 어워드 YA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르며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 『첫번째 거짓말
저자
애슐리 엘스턴
출판
문학동네
출판일
2025.04.11

 

 

제목부터 마음에 들었던,

첫번째 거짓말이 중요하다

First Lie Wins

 

애슐리 엘스턴(Ashley Elston)의 작품은 처음이었는데

책을 다 읽고 난 지금 이 책을 고른 건 잘 한 선택이었다!

 

첫번째 거짓말이 중요하다_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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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 거짓말이 중요하다(First Lie Wins) - 줄거리

거짓말을 할 때는 가급적 진실에 가까워야 한다.

불필요한 거짓말도 금물이다.

그리고 언제나, 첫번째 거짓말이 중요하다.

 

에비 포터는 꽤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다정한 남자친구 라이언, 넓은 마당이 딸린 2층집, 친구들과의 디너파티.

이 완벽한 삶에 한 가지 문제가 있다면, 에비 포터라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처음 받은 정보는 표적의 이름이다. 라이언 섬너. 그에 관한 모든 것을 습득한다.

그런 다음 작업에 사용할 신원이 주어진다. 에비 포터라는 이름, 배경, 각종 서류들.

 

성공적으로 표적에게 접근해 연인이 된 뒤 다음 지시를 기다리며 모든 것을 완벽하게 통제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어느 날 그녀의 진짜 신원을 사칭한 여자가 눈앞에 나타나기 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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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생각, 느낌 및 결말

사실 누군가가 처음부터 흡인력이 좋은 책이었냐 묻는다면

그 질문에는 아니라고 이야기할 것이다.

 

전자책으로 읽었는데 초반 10%정도 읽을 때까지는 재미가 없어서 중간에 탈주할까 고민을 많이 했기 때문..

 

하지만 중반부로 넘어가면서 이야기의 속도가 빨라지고

하나씩 등장하는 새로운 인물들이 알게 모르게 연결되며 흥미로웠다.

 

에비 포터로 살고 있던 루카는 어느 날 눈앞에 자신의 본명인 루카를 사용하며 자신과 놀랍도록 닮은 여자가 나타나기 시작하며 평정심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그녀를 디너파티에 초대하고 역시나 자신의 서랍을 뒤졌음을 알아낸 루카는 그 여자에게 이야기한다. 우리는 같은 보스 밑에서 일한다고. 그렇게 경고를 했지만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차사고로 그녀는 주검이 되어 나타나고 에비 포터는 갑자기 다른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경찰 조사에서 급부상하며 위기를 맞는다.

 

이야기가 전개되는 도중 사건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이 있어 좋았다.

심지어 작전이라는 핑계로 가까워졌지만 어느덧 믿고 싶어 졌던 라이언 섬너에게 흔들리던 에비 포터에게

라이언 섬너가 자신의 오너일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덮쳐오는 장면에서는 더더욱 흥미진진!

 

결국 에비 포터는 자신이 직접 꾸린 팀원들과 함께 오너에게 빅 엿을 선사하는 데 성공하고

마지막엔 라이언 섬너와 오해를 풀며 꽉 닫힌 엔딩을 그려내어 마음에 드는 결말이었다.

열린 결말 너무 싫고 이렇게 꽉 닫힌 해피엔딩 최고...

 

이야기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어 약간 집중력이 흐트러지면 어리둥절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읽기도 했고 추천할 만한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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