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기록

[북플라자] 거짓말에 귀 기울일 것(Listen for the Lie) - 에이미 틴터라(Amy Tintera)

구구* 2025. 7. 8. 11:04
반응형
 
거짓말에 귀 기울일 것
어느 날 아침, 루시는 피를 뒤집어쓴 채 길에서 발견된다. 다들 루시가 안 좋은 일을 당했을 거라 생각했다. 절친인 새비의 시신이 발견되기 전까지는. 루시가 가장 유력한 살인 용의자가 됐지만 목격자도 직접적인 증거도 없었다. 루시는 당시의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했다. 결국 미궁에 빠진 사건을 뒤로 한 채 루시는 고향을 떠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하지만 5년 후, 미제 사건을 해결해 유명해진 한 팟캐스트에서 새비 살인사건을 다시 파헤치기 시작
저자
에이미 틴터라
출판
북플라자
출판일
2025.01.20

 

 

제목부터 뭔가 재미있을 것 같았던 작가 에이미 틴터라(Amy Tintera)의 작품 거짓말에 귀 기울일 것.

원작 제목이 Listen for the Lie인데 원작 제목부터 직관적이라 마음에 들었다.

 

반응형

 

거짓말에 귀 기울일 것_cover

 

 

✔ 거짓말에 귀 기울일 것(Listen for the Lie) - 줄거리

진실은 우리 곁에 있어. 단지 기울여 들어야 .”
미제 살인사건을 해결해 유명해진 팟캐스트가 나를 살인자로 지목했다!

 

어느 아침, 루시는 피를 뒤집어쓴 길에서 발견된다. 다들 루시가 좋은 일을 당했을 거라 생각했다. 절친인 새비의 시신이 발견되기 전까지는. 루시가 가장 유력한 살인 용의자가 됐지만 목격자도 직접적인 증거도 없었다. 루시는 당시의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했다. 결국 미궁에 빠진 사건을 뒤로한 루시는 고향을 떠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하지만 5 , 미제 사건을 해결해 유명해진 팟캐스트에서 새비 살인사건을 다시 파헤치기 시작하면서 사건의 가장 유력한 용의자였던 루시의 일상은 처참히 무너진다. 남자친구에게 차이고, 직장에서 해고되고, 주변 사람들까지 수군거리기 시작하는데….

- 출처 : 교보문고

 

 

728x90

 

 

✔ 내 생각, 느낌 및 결말

살인 용의자였지만 물증이 없어 풀려난 루시.

하지만 마을 사람들 모두가 루시를 가해자로 지목하고 있기에 고향을 떠나 타지를 떠돌며 살고 있다.

심지어 루시가 죽였다는 사람은 루시의 절친이었던 새비인데 문제는 루시에게 그날의 기억이 없다는 것.

모두가 그녀가 타고난 거짓말쟁이라고 생각한다.

타지에서 본명을 숨긴 채 로맨스 소설을 출간하여 꽤 괜찮은 수입을 유지하는 중이었던 루시에게 어느 날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들려온다. 가장 최근에 미제 사건의 진범을 밝혀낸 팟캐스터가 새비 사건의 조사를 시작했다는 것.

그리고 팟캐스터는 루시에게 연락해 오지만 루시는 애써 무시한다.

 

위 내용이 책의 가장 앞부분을 정리한 내용인데 이 부분만 봐도 충분히 '오 재밌겠는걸?' 하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었다.

 

책은 마을 사람들로부터 그날의 기억을 모두 샅샅이 캐내는 팟캐스터.

당시 경찰 조사 때는 밝히지 않았던 그날의 작은 기억 조각조각을 파헤치기 시작했고

확실히 경찰이 아닌 팟캐스터라 그런지 사람들은 밝히지 않았던 내용을 술술 이야기한다.

 

하나씩 사람들의 진술 속에서 사건 당시에 경찰에 진술했던 거짓말이 하나씩 드러나게 되고,

루시 또한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에 팟캐스터와 사건 현장을 돌아다니며 기억을 떠올리려 애쓴다.

 

결국 생각 난 그날 기억의 조각.

다행히도 루시는 진범이 아니었고

새비를 죽인 사람은 어렸을 때부터 루시를 숭배하다시피 좋아하고 따라다녔던 동창이었다.

 

책 자체가 드라마화하기 참 좋은 내용이었고

이야기가 흘러가는 것도 거짓말이 하나씩 드러나게 되면서 더욱 흥미진진해져서 마지막까지 재미있게 읽었다.

 

생각보다 괜찮았던 책 '거짓말에 귀 기울일 것(Listen for the Lie)'.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