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 마이클 코넬리
- 출판
- 알에이치코리아
- 출판일
- 2022.06.02
마이클 코넬리(Michael Connelly)의 시리즈 중
법정 이야기를 다뤄야 하기 때문에 유난히 미키 할러 시리즈는 읽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한 번에 쭉 읽어나가면 좋긴 하지만, 중간중간 시간 남을 때 읽어내려가기 때문에 더 그런 듯.
그래서 이번에 읽은 미키 할러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
<다섯 번째 증인(The Fifth Witness)>는 검사 측 변론과 미키 할러의 변론이
엎치락뒤치락하며 리사가 유죄냐 무죄냐가 밝혀질 확률이 50대 50이었던 이번 재판.
마이클 코넬리의 무려 스물세 번째 소설이었던 다섯 번째 증인(The Fifth Witness)을 혹시나 먼저 접하게 된다면 다른 미키 할러 시리즈를 쭉 독파해나가고 싶어질 것이다.

✔ 다섯 번째 증인(The Fifth Witness) - 줄거리
법을 이용할 줄 아는 속물 변호사 미키 할러,
사회적 약자를 위해 법정 앞에 서다.
서브프라임 버블 붕괴의 시대, 변호사 미키 할러는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형사 소송 변호는 사실상 폐업 상태에 이르렀고, 그는 담보대출 관련 민사소송으로 사업을 확장해야 했다. 형사 소송 변호는 이제 옛말이 되었다고 생각하던 바로 그때, 그의 의뢰인이 자신의 집을 압류하려 한 은행가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다. 이제 미키는 가장 자신 있는 분야로 돌아왔다. 의뢰인 리사 트래멀에게 불리한 증거들이 많지만, 무죄를 입증하기 위한 그의 법정 싸움은 계속된다. 조사 결과 피살된 은행가는 부정 거래와 관련되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미키 할러는 조직폭력배에게 폭행당해 병원에 입원하면서 자신이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확신한다.
✔ 내 느낌, 생각
형사 소송 변호를 주로 해왔기 때문에 배다른 동생인 해리 보슈와도 협업할 수 있었던 미키 할러.
이번에는 서브프라임 버블 붕괴 시대라는 시대적 배경에 맞춰 일어난 이야기 속에서는 민사소송을 맡았다.
실제 있었던 모기지론 시대 이야기를 다뤄서 더 흥미로웠던 이야기.
리사 트래멀은 이야기 초반부터 자신은 연약한 여자이고 아무것도 몰라요👀를 시전 하며
소위말해 멍청한 백인 여자 흉내를 내고 있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법은 이용하는 것이라며 인턴 변호사에게 이기기 위한 권모술수를 가르치기까지 한 할러는 결국 승소 후 리사 트래멀이 진범이었음을 알게 된다.
철저히 조종당하고 농락당했음을 깨닫고 가만히 있을 할러가 아니지.
자신은 지방 법원의 검사직으로 출마하고
리사 트래멀을 남편 살인죄로 경찰에 신고해 버린 미키 할러.
리사 트래멀은 어떻게 그럴 수 있냐며 변호해 달라고 울부짖지만
이미 검사직에 출마한 상태라 변호를 맡을 수 없다며 단호하게 뿌리친다.
미키 할러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인 가장 최근작 <페어 워닝>이 벌써 기다려진다.
사실 e-book으로 구매해 놓은지 이미 몇 달이 지났는데 드디어 읽을 수 있겠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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