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vve/HBO] 더 걸 비포. The Girl Before. 2021│J.P.덜레이니 │도서 원작 드라마

예전에 책으로 읽었던 더 걸 비포. The Girl Before.

HBO max에서 2021년 드라마화되었었는데 이번에 웨이브 Wavve에 있어서

반가운 마음에 읽게 되었다.

4부작이라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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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irl Before_Poster

 

✔️ 더 걸 비포(The GIrl Before) - 상세정보

- 관람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작품 소개 : 폴게이트가 1번지의 고급 주택이 저렴한 월세로 시장에 나온다. 세입자에게는 미니멀리스트 건축가의 숨 막히는 규칙이 적용되고 에마는 새 출발을 다짐하며 이를 받아들이지만 환경이 바뀌어도 과거의 트라우마는 여전히 에마를 괴롭힌다. 그리고 3년 후, 제인이 이사할 곳을 찾아 같은 집을 둘러본다.

- 출연진 : 구구 음바타로, 데이빗 오예로워, 제시카 플러머, 벤 하디, 이안 코닝햄

- 장르 : 미국 드라마, 미스터리 시리즈

- Rotten Tomatoes  평점 57%, 관람객 평가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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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걸 비포(The Girl Before) - 줄거리

출처 : Wavve

총 4부작이고 각 에피소드 별로 57분에서 61분 정도로 구성되어 있다.

 

폴게이트가 1번지의 고급 주택은 입주 조건에 만족시키고 집주인의 조건을 충족하면 입주할 수 있다. 아주 저렴한 월세로.

엠마는 강도를 당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집에 입주하길 간절히 원하고 남자친구인 사이먼은 마음에 들어 하지 않지만 엠마가 간절히 원해 그녀에게 맞장구치고 함께 입주하게 된다.

 

그리고 3년 뒤 폴게이트가 1번지에 입주한 제인. 제인은 3년간 이 집이 빈집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전에 주거했던 엠마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한다.

제인이 살기 전에 살았던 그녀 더 걸 비포. The Girl Before.

제인이 이 집에 입주하기 전에 불운의 사건으로 잃었던 아기. 더 걸 비포. The Girl Before.

 

✔️ 내 감상

책을 읽었을 때는 심각하게 느끼지 못했던 이슈에 관해 다룬 점이 인상 깊었다.

엠마가 성범죄 무고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는 점을 다룬 것에 좀 충격적이었음.

 

드라마 자체는 원작에 충실해서 괜찮았다.

미처 책 읽는 동안 느끼지 못했던 점을 드라마로 보니까 새로운 점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20년에 읽었던 책이라 많은 디테일을 잊었었는데 드라마로 보니까 색달랐다.

 

구성이 생각보다 괜찮았던 책과 드라마.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았음. 평점 ★★★

 

책에 대한 20년도에 내가 적은 후기는▼

더 걸 비포(THE GIRL BEFORE) -.. : 네이버블로그 (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