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 B. A. 패리스
- 출판
- 모모
- 출판일
- 2024.06.05
B.A. 패리스의 신작 '게스트(The Guest)'를 연달아 읽었다.
개인적으로 읽기는 바로 직전에 읽었던 '프리즈너'보다는 잘 읽혔는데
마지막에 김이 너무 샜다.
한국에서는 당최 일어날 수가 없는 스토리였음.

✔ 게스트(The Guest) - 줄거리
예상치 못한 ‘손님’이 몰고 온 위험한 진실
불붙은 듯 넘어가는 페이지, 폭죽처럼 터지는 반전
동네에서 알고 지내던 소년 찰리의 비극적인 죽음을 우연히 목격한 남편 가브리엘의 기분 전환을 위한 여행을 마치고 2주 만에 돌아온 아이리스와 가브리엘 부부는 비어 있어야 할 집 안에서 누군가가 머문 흔적을 발견한다. 아이리스의 잠옷을 입고 부부의 눈앞에 나타난 사람은 파리에 사는 아이리스의 친구 로르. 남편 피에르에게 혼외 자식이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에 정신없이 집을 나와 부부의 빈집에서 지내고 있었다면서 로르는 외려 여행에서 하루 일찍 돌아온 아이리스를 탓한다. 아이리스는 로르의 사정을 이해하고 당분간 함께 지내기로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뻔뻔해지는 로르를 감당하기가 힘들다. 가브리엘 또한 자신이 겪은 충격적인 사건을 극복하느라 아이리스와의 관계에는 별 관심이 없다. 아이리스의 외롭고 버거운 일상의 유일한 낙은 성격 좋은 이웃 에스메와 휴 부부의 집을 찾아 담소를 나누는 일이다. 그러던 어느 날 에스메의 조경사 조지프가 에스메의 임신한 배 위에 얼굴을 대고 있는 광경을 엿보고 에스메와 조지프 사이를 의심하기에 이른다. 아이리스 역시 조지프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지만 곧 로르와 조지프의 사이에도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흐르는 것을 알게 된다.
- 출처 : 교보문고
✔ 내 느낌, 생각 및 스포일러
생각지 못했던 로르라는 손님의 갑작스러운 방문으로 시작하는 소설.
아이리스와 가브리엘 부부는 로르의 방문이 처음에는 괜찮았지만 점점 그녀의 체류가 길어지고 점점 그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지쳐간다. 부부관계도 위태로워지고 주변에서 발생하는 알 수 없는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아 긴장감은 점점 더해져 간다.
책을 계속 읽어나가면서 '마지막에 이걸 어떻게 풀어나가겠다는 걸까... '
'전자책 이거 10%로 밖에 안 남았는데...'생각했는데
마지막에 아이리스의 독백..? 이 이어지며 모든 사건의 실마리가 풀어지게 된다.
지난번 책 프리즈너와 비슷한 구조였는데,
이번책은 좀 더 황당하게 끝이 났다.
전역에 CCTV가 도사리고 있는 한국에서는 도저히 일어날 수가 없는 사건 전개였다.
이렇게 허술한 범죄라니...?
그리고 당당하게 본인은 살인자라고 자백하다니 ㅎㅎㅎ
좀 어이가 없었던~~
이 책은 비추다. B.A. 패리스 작품 중 가장 별로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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