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FLIX] 시크릿 옵세션(Secret Obsession). 2019

 

시크릿 옵세션

사고로 기억을 잃고 남편을 따라 집으로 가는 과정에서 순간순간 파편적인 기억들을 찾으며 살인자의 위협을 받는 이야기

평점

3.5 (2019.07.18 개봉)

감독

피터 설리반

출연

브렌다 송, 마이크 보겔, 데니스 헤이스버트, 애슐리 스콧, 폴 슬론

월요병을 타파하기 위해 다시 스릴러 영화를 보기로 결심했다.

쫄깃함과 함께 긴장감을 유지하고 싶어서 ㅋㅋ

그런데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폭망이었다.

 

 

✔️ 시크릿 옵세션(Secret Obsession) - 상세정보

- 시청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작품 소개 : 끔찍한 교통사고로 기억을 잃은 채 병원에서 깨어난 제니퍼는 남편 러셀을 마주한다. 혼란스러운 기억의 파편을 안고 남편과 집에 돌아온 그녀는 곧 러셀의 수상한 행동을 목격하기 시작한다.

- 출연진 : 마이클 보걸, 브렌다 송, 대니얼 부코, 데니스 헤이스 버트, 애슐리 스콧, 폴 슬로안

- 장르 : 심리스릴러, 미국영화

- Rotten Tomatoes 점수 : 28%, 관람객 평점 14%

 

 

✔️ 시크릿 옵세션(Scret Obsession) - 줄거리

자정 넘은 늦은 시간. 교통사고로 인해 사고로 실려온 한 여자.

갑자기 나타난 한 남자가 자신이 남편이고 러셀 윌리엄스라고 주장한다.

제니퍼 윌리엄스의 이름과 그녀의 등에 있는 문신도 맞춘 탓에 병원에서는 의심의 여지없이 지극하게 간호하는 러셀 윌리엄스를 믿고 제니퍼를 퇴원시킨다.

 

하지만 사고의 경위를 알아내기위해 수사하던 형사 프랭크 페이지가 윌리엄스에게 수사 협조를 위해 경찰서에 출두 요청을 했으나 나타나지 않은 윌리엄스 부부. 그래서 수사가 시작된다.

 

 

✔️ 내 감상

시크릿 옵세션은 2019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이고

러닝타임은 97분짜리 영화다.

 

음... 느낌 오겠지만 클리셰 파티파티파티였던 영화였다.

재미도 감동도 긴장감도 없었다.

 

뭐 쓸 내용도 없었던...

요즘 선택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들 다 망하는 느낌이네.

나 똥손인가...

 

차라리 이런 비슷한 류의 영화를 찾는다면 개인적으로 국내영화인 2021년 작품 "내일의 기억"이 훨씬 재밌는 듯.

별점 없다. 완전 비추. 시간 낭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