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기록

[북플라자] 스토커(Stalker) - 라르스 케플러(Lars Kepler)

구구* 2025. 4. 22. 15:26
반응형
 
스토커
라르스 케플러 소설 『스토커』. 유튜브 링크를 담은 이메일이 국립범죄수사국 이메일 계정으로 수신되었다. 영상 속에서 30대로 보이는 여자는 까만색 팬티스타킹을 입고 있었고 특별한 점을 발견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이 여성은 며칠 후 자신의 집에서 처참한 모습으로 살해당한 채 발견되었다. 이 사건을 맡은 마고 실버만은 의욕적인 36살의 여형사로 출산을 앞둔 상황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고 수사에 임한다. 마고는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던 전임 수사관 요나 린나
저자
라르스 케플러
출판
북플라자
출판일
2017.04.01

 

 

제목부터 강렬했고,

책을 읽으면서 중간중간 섬세한 묘사와 너무 잔인한 묘사가 계속되어 당황하기도 했던 책.

저자인 라르스 케플러(Lars Kepler)는 스웨덴의 국민작가로 불리는 알렉산데르 안도릴(Alexander Ahndoril)과 그의 아내이자 소설가 알렉산드라 코엘료 안도릴(Alexandra Coelho Ahndoril)의 필명이라고 한다.

스웨덴에서는 이미 추리 소설로 유명한 작가라고 하는데 책을 다 읽고나서 충분히 이해가 갔다.

가독성도 좋고 흡인력도 좋았다.

 

Stalker_Cover

 

 

반응형

 

✔ 스토커(Stalker) - 줄거리

유튜브 링크를 담은 이메일이 국립범죄수사국 이메일 계정으로 수신되었다. 영상 속에서 30대로 보이는 여자는 까만색 팬티스타킹을 입고 있었고 특별한 점을 발견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이 여성은 며칠 후 자신의 집에서 처참한 모습으로 살해당한 채 발견되었다. 이 사건을 맡은 마고 실버만은 의욕적인 36살의 여형사로 출산을 앞둔 상황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고 수사에 임한다. 마고는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던 전임 수사관 요나 린나와 만나게 되고, 둘은 때로 협력하고 때로 부딪히며 사건을 풀어 나간다. 그러던 중 경찰서에 또 다른 유튜브 동영상이 접수되는데….

- 출처 : 교보문고

 

 

728x90

 

✔ 내 생각, 느낌 및 결말

책 '스토커(Stalker)'는 시작부터 강렬하게 시작했다.

국립 범죄 수사국 이메일 계정으로 유튜브 링크가 전달되고 그 영상 속에서는 젊은 여자의 모습이 재생되었다. 그리고 며칠 후 그녀는 시신으로 발견된다.

 

출산을 앞둔 여형사가 수사 책임자가 되어 수사에 참여하지만 일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전임 수사관 요나 린나를 만나게 되고 책은 그 후로 요나가 편법으로 진행하는 수사 방향으로 집중하여 흐른다. 요나의 수사는 좌충우돌 그 자체다. 잠입도 하고 잠입한 현장에서 유혹에 잠시 빠지기도 하는 등 이 할아버지 같은 사람이 무얼 할 수 있을까 싶지만 탁월한 관찰력과 직관력으로 사건을 해결한다.

 

책에서 처음 여자를 스토킹하는 영상으로 시작하기에 당연히 범인이 남자일 것이라 생각했지만

책의 후반 2할에 진범이 나오고 그녀가 왜 이런 범죄를 저지를 수 있었고 왜 저질렀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쓰나미처럼 쏟아진다. 그나마 다행이었던 것은 범인에게 정당성을 부여하지 않고 그저 정서적으로 제정신이 아니고 편집증세도 있으며 조울증까지 가지고 있어 언제 어떻게 행동이 바뀔지 모르는 사람으로 그려내 다행이었다.

범죄자에게 서사는 필요 없다. 그저 범죄자일 뿐!

 

중간중간 쓸데없이 자세하고 섬세한 묘사로 인해 사건에 대한 몰입력이 높긴 했지만 다소 잔인하게도 느껴졌던 책 스토커.

왜 스웨덴에서 추리물로 유명한 작가인지 충분히 이해가 갈 법한 흡인력이었다.

 

킬링타임용으로 아주 제격이었음!

 

★★★★

728x90